웹퍼블리셔 포트폴리오 리뷰 3차

학원 수료생 작품 리뷰로 세번째 포스팅입니다. 기존 수료생들 작품들 뒤져서 이번에도 좋은 작품들을 선정해 왔습니다.
아쉬움이 조금씩 묻어나지만 짧은 교육시간에 비해 가성비 있게 잘 만들어진 작품입니다.
이 리뷰는 강사로서의 의견을 담은 것임을 참고해 주시고 가급적 개인정보는 거론하지 않겠습니다.

칭찬해요

필요한 요지만 가성비 있게 표현한 작품

m113.ctrlcv.kr

리뷰

  • 상업적인 디자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학생으로 필요한 요지를 가성비 있게 잘 표현
  • 인터렉션, 반응형, 깔끔한 마크업등 퍼블리셔 과정 학생이라고 해도 될 만큼 완성도가 좋음
  • 취업 후 도메인을 연장하지 않거나 약간의 버그를 방치한 것은 조금 아쉽네요. ^^;

기본기가 충실해요

몽환적인 파스텔 느낌이 돋보이는 작품

cresent.kr

리뷰

  • 일관성 있는 컨셉의 표현이 잘 되어 있고 네이밍과 분위기 연출이 잘 느껴집니다.
  • 영상쪽이든 웹쪽이든 어느쪽에 치우지지 않고 둘다 잘 하는 멀티플레이어로 기억에 남네요.
  • 작품리스트에 있는 스크립트 버그는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.

독특해요

게임 방식의 콘텐츠 진행이 독특한 포트폴리오입니다.

m111.ctrlcv.kr

리뷰

  • 아직 어리지만 코딩에 대한 남다른 이해와 흥미를 가졌던 학생, 더구나 잘생기기까지..ㅎ
  • 게임을 하듯 진행되는 것이 굉장히 독창적이고 불편함을 줄이고자 면접관 모드가 따로 있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.
  • 이미지의 도트 퇴적화가 잘되어 있고 숨겨진 이스터 에그가 더 풍부하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조금 아쉬운 부분도 보입니다.

지난 수료생들의 작품들을 보다보면 당시 학생들의 모습이 다시 떠오릅니다.
지금은 각자의 맡은바 사회 일꾼으로서 또는 개인성장중인 그들이 보고 싶네요.
다음 리뷰도 더 좋은 작품들로 찾아 뵙겠습니다. 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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